예전엔 아방수나 순진수도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요즘엔 진짜 못보겠음
아니 귀엽긴 한데 너무 그거만 강조하니까 걍 모지리같애ㅠㅠㅠ 말 개많고 쪼잘쪼잘 대는거 내가 공이라도 쫌 짜증날듯 귀여운게 정도가 있지
환경이 어쨌든 성인..이시잖아요?
초등학생 보는 것 같음 나는 수가 옳고 그름을 못 판별하는게 화가남 무조건 헤실헤실 다 좋아요 이런 수 성격이 걍 공 업보용으로 쓰이는게 짜증남 난 완전 수어맨대도
그리고 처음부터 아방수 순진수로 잡은 것도 아니고 멀쩡한 성인 성격 보여줬다가 왜 갑자기 공 만나자마자 아기가 되는건지 모르겟어 왜 갑자기 공한테 빠지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보통 순진수 아방수 이런 애들이 그런데 나는 작품 씬에서 수가 성적으로 너무 어린티? 미자랑은 좀 다른데 성적 지식이 없다 해야하나 그렇게 쓰이면 못보겠음 하나도 안꼴려
내가 인성이 파탄난건지 지금 배고픈데 봐서 더 짜증난건지 모르겠다...
다들 귀엽다고만 하니까 내 정신상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작품 불호는 아님 작화도 예쁘고 후회공 클리셰라 재밌는데 요즘 후회공들은 진짜 업보 쌓아서 된다기 보단 걍 성격이 좀 거칠고 그런건데 수 성격 때문에 후회공 되는게 많아서 아쉽드라 수 성격은 다들 공감 백배 해주면서 공 성격은 왜 이해안해주냐ㅠㅠ
아 모르겟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너무 착하고 순진하게 살아가는게 너무 답답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것 같애서 이렇게 느끼는걸수도 누나의 마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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