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냥은 아니고 성묘인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 살고 싶거든..
울애기 나 맨날 졸졸 따라다녔는데 태생 자체가 개냥이야
사람 엄청 좋아하고 사람만 보면 무릎에 앉고 그럼..
그러면 다른 집사 만나도 금방 적응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