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빡센 고등학교에서 2학년때까지 3점대 후반~4점대 초반 받다가 고3때 자살시도하고 몇달 입원하느라 시험을 아예 못 봐서 모든 과목을 9등급 받았단 말임 그래서 총내신 개망하고 전문대 옴 근데 2학년 때까지 나랑 성적 비슷했던 애들은 인서울 중위권이나 삼여대라인 감,, 내 잘못이긴 한데 현타 온다 걍 나도 3학년 때 아프지만 않았어도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었을 텐데 싶고 과거가 너무 후회되고 그런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진짜 내 탓이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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