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남쪽 영화관에서 영화보고왔는데
아줌마 집단 두세그룹이 뭐 나올때마다
어머 이게 뭔가보네
어머나 놀래라
어머 그래서 ~~ 했구나
무슨 지들끼리 방에서 넷플틀어놓고 보는거처럼
근데 이게 한두명이 아니라 그룹마다 다그러고있음
심지어 내옆에 아줌마는 전화도 받더라
영화볼때 어린애들한테만 뭐라할때가 아님 ㅋㅋ 다들 매너가 .. 코로나 시절 거치면서 밥 말아먹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