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0시 50분에 퇴근하고 집 왔는데 엄마가 씻고 안주무시길래 내가 빨래 넌다고 했거든..엄마가 양 많대 그래서 괜찮다고, 내가 넌다고 했다? 그래서 빨래 널고 있는데 아빠가 엄마 자는거 확인 하더니 엄마 안깨게 조용히 널라고 하면서 서재로 들어가는거야 ㅋㅋㅋㅋㅋ 이게 속옷이나 흰 색옷 빨래고 아빠 비중이 제일 높은데 퇴근하고 빨래널고 있는 나한테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지금 그게 나한테 할말이냐고 했더니 삐져서 들어갔어ㅋㅋㅋ 내가 예민한거야?? 답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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