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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맞기 전
일단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도 아니였고
20대 초반 부터 160cm에 50~53 계속 유지해왔어
미용 무게는 아니지만 나는 만족스러운? 건강하게 예뻐보이는 무게? 라고 생각했오
⬆️요때가 160에 53
사람들이 다 실제 무게보다 훨씬 덜 나가 보인다고 말했던 때!
근데 나는 저때도 뱃살이 있었오ㅠㅠㅋㅋ
꽁꽁 숨기고 다녔긴하지만 횽곽이 얇아서 살이 붙어도 잘 티가 안나는 느낌?
내가 hpl 맞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근 2년간 마라탕과,마카롱을 만나 인생 최대 몸무게 68kg을 찍고 내 등살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58키로까지 뺐는데 뱃살이 거의 그대로 인거야
그래서 다니던 피부과에서 상담받아봤는데
의사쌤이 내 몸은 서양인 체형이여서 다른곳에 살은 잘 안 붙는데 상체쪽에 잘 붙는다고 전에 날씬했을 때도 배에 살 있지 않았냐 하시더라고
맞다고 하니까 그건 운동도 답 없고 주사나 흡입이 답이라 하시더라ㅋㅋㅋ
흡입은 비용 이슈로 못하고 그냥 주사 맞기로 했어
⬆️요건 1회차 맞은 날 직후 집에 와서야
일단 고통은 진쩌 개아파 내 배에 1리터 용액이 뿌용뽀용 하고 뽀득뽀득하게 들어오는 느낌...
안에 마취제가 같이 들어있어서 30초만 지나면 괜찮아 진다 했는데 난 끝까지 아팠어
용액은 땀이나 소변으로 빠져나와서 맞고나서 물을 많이 마셔줘야 배출이 빨리됨
집에 와서 물 500미리씩 마시고 화장실가고를 7-8번 반복한 듯!
⬆️요건 1회차 맞은 다음날
많이 빠지긴했지만 그래도 용액이 좀 남아있는 상태였어
⬆️요건 2일차!
첫 사진보다 조금 정리된 느낌?
⬆️2회차 맞은 직후
통증은 1회차 보다 덜 했지만 그래도 아프긴 아팠어..ㅎ
⬆️요건 2회차 맞고 3일 후!
확실히 비포보단 라인 정리가 된거 같아!
이후 3,4,5회때는 내가 너무 바빠서 사진을 못남겼어ㅠㅠㅠㅠ
일단 중요한건 맞는다고 바로 효과가 땋 하고 나오진 않아
근데 단단했던 뱃살이 물렁물렁해지는 느낌?
그래서 식단이랑 운동을 병행하면 그냥 운동할때보다 훨씬 잘 빠지는 느낌이였어
가장 중요한 현재!!!
⬆️비포랑 비교하면 옆라인도 윗배,아랫배도 다 정리되 보이지?
일단 나는 식단은 물론 헬스,홈트까지 병행햐서 효과가 더 좋았던거 같아
병원에서도 주사 아무리 맞아도 일상생활 똑같이 하면 효과 1도 없다 했오
이런 글 처음 써봐서 듀서 없을수도 있는데
일단 내가 생각나는건 최댜한 적어봤고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면 아는 선에서는 다 알려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