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밤에 물마시고 내일 설거지 해야지~하고 식탁위에 올려놨는데 그걸 버림...
그동안 버린게 있긴함..근데 가격이 천원 이천원 이래서 엄마 다음부턴 이런건 버리지마 쓰는거야~ 이정도에서 끝났는데
8만원짜리를 버렸으니...동생뚜껑열림......
아빠도 동생뚜껑열릴만하다~ 이말하고 들어가고 나도 지금방에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