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모임에서 만났고 다들 인사나누기바쁜데 나는 내뒤통수에 대고 쌍욕박으면서 의자발로차던 애밖에 안보이더라 내가 직업도 훨씬 좋고 학벌도 좋은데..이젠 무시당할 이유가 없잖아! 근데 너무 웃긴게 벌벌 떨다가왔어ㅠㅠ 내자신이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