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결혼식 갈 때 축의금을 더 많이 내면되는거야?
아님 꽃이라도 사서 주면 좋을까?
분위기가 밥을 사주는 것 같은데 축하선물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받는 사람 입장에선 축의금에 더해서 받는게 좋을 것 같기도해서..
전 회사 동료(언니)인데 재직중일 때 친했어서 동고동락했던 언니인데 나 퇴사 할 때 퇴사선물 챙겨줬었거든 이언니도 결혼하게되면서 퇴사하는데.. 그러면 선물이라도 주는게 맞으려나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