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수운 직관 이야기 듣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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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가서 다들 맘아프고 왔다길래!

이번에 첫 직관가서 옆 아버님(?)아조씨가 빨대도 없이 소주팩 드시길래

빨대드릴까요? 한마디 했다가

스몰토크해서 간식나눔당함

계속주셔서 남는게 있냐고 하니까 본인은 많이 싸왔다면서

소시지냠냠도 허심

[신판1]

나도 작년에 지방 갔을 때 옆에 아주머니가 간식 주심 ㅋㅋㅋㅋ 멀리서 왔다구 ㅋㅋㅋㅋㅋㅋ

[글쓴신판]

ㅋㅋㅋㅋ나도 간식드리고 싶었는데,,,오징어만 들고갔음 ㅠㅠ

[신판2]

머얔ㅋㅋㅋㅋㅋㅋㅋ 따수워

[글쓴신판]

계속 나랑 선수전력이야기하심,,,옆에 아드님도 계셨는데..

[신판3]

세상 따수운 이야기 좋다

[신판4]

ㅋㅋㅋㅋㅋㅋㅋ소주팩 빨대 어쩌다 잃어버리셨데ㅠㅠ

[글쓴신판]

빨대는 원래안주는거같더ㅏ류ㅠㅠㅠ난 물사면서 빨대얻어왔어쓔 ㅋㅋㅋ

[신판5]

따숩다ㅠㅠㅠ

[신판6]

간식 주는 사람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분들

[신판7]

와 보리과자 나 줭

[글쓴신판]

안그래도 나 저 과자 집에 박스채로이쓤,,,ㅎㅎㅎ 지금 보리과자 홈플애서 세일혀

[신판7]

와 알려줘서 고마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