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보내러 갔는데 주인 아줌마가 내 택배박스 보자마자
“어머!!!! 그거 안돼요!! 너무 크잖아 규격 있단말이야”
이러면서 소리 크게 내면서 사람 화들짝 놀라게 하는거임(박스 규격 다 알고 재서 온건데)
“재서 온거예요. 크기 알려드려요?” 이러니까
됐다면서 아 그래도 큰거 같은데.. 이러면서 계속 궁시렁거리더라
지금이야 성인이니까 맞받아치지만
나 어릴 땐 진짜 소심해서 저렇게 혼내듯이 말하는 어른들 있으면 집와서 울었음.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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