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민이나 실수, 속얘기를 말하면 더 답답해 어차피 좋은 평가 못들으니깐 역시 나를 이해못하구나 싶기도 하고..
물론 혼나야할 실수가 맞긴하지만 혼자알면 그냥 나만 자책하면 되는데 말로 하면서 더 내 잘못을 들킨기분이랄까...ㅠㅠ
오늘도 혼자 가슴속에 담아놓은 자책이나 속얘기를 가족한테 얘기했는데 더 불안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