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학년 때 주말 빵집 오전 알바했는데
어떤 할머님이 계산하다가 내 얼굴보더니
아이구 얼굴이 어쩜 이리 오목조목 하냐~~ 하면서
손녀 보듯 해주셨는데 아직도 그 날이 생각나
벌써 6-7년 전인데 ㅎㅎ
울 할머니 생각도 나구 그 당시엔 뭔가 울컥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