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는 1년차 쫌 넘음
지금 회사는 연봉 2600이고 이직 고민하는 회사는 3200임!
연봉만 보면 닥 후인데 지금 회사가 연봉이 낮지만 복지가 너무 좋아서 고민중이야
일단 지금 회사 장점은 아침 점심 저녁 다 줘
10시 반 to 7시 반
점심 12시, 저녁 5시 반에 먹음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헬스장 있음 무료! 아침에 운동함
재밌는 이벤트 많이함!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착하고 웃김ㅋㅋ!! 사원수가 많아서 체계가 잘 잡혀있음(300명정도)
자기 할일만 다하면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일 보거나 일찍 퇴근해도 암말 안하심!
큰 프로젝트들이 많아서 재밌음
회사 건물이 일단 커서 휴게실이나 먹을것들이 많아
송년회 해외로 감
일은 개빡센데 이것때문인지 직원들 복지 잘해주려고 하는게 느껴져
단점은 업무 강도가 진짜 바쁠때는 눈물나게 바쁨 프로젝트가 1년 단위로 진행되는데 마지막달은 야근 철야 주말 출근함 평소에도 바빠서 연차 잘 못써 대신 끝나면 3주정도 통 휴가 주셔 근데 일단 그냥 바빠 디지게 바빠
이직할 회사는
정직원 10명정도야
엄청 체계가 잡혀있다는 느낌은 아니야
회사가 크지는 않음 식대 지원 없음
아직 전세계약 안끝나서 1년동안은 지하철 이용 1시간정도 걸림! 일 강도는 안센거같아! 야근 간간히 있다고 하는데 지금 회사보다는 없을거같음!
큰 프로젝트보다 작은 프로젝트 위주임
9to6이야! 저녁 있는 삶을 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