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카한테 “누구야~ 우리이거할까? 저거할까?” 이러면서 우쭈쭈식으로 말한단 말야
그럼 시러!!!안해!!! 이러거든ㅎ
근데 남친은 내 조카 예뻐하긴 하는데 막 우쭈쭈하는 느낌은 아님 약간 투닥? 근데 조카가 남친한테 항상 먼저 가서
“우리 이거해요~” 이러면 남친이 (장난식으로) 아니! 나 그거 별로야. 이런단 말야
그럼 조카가 내 남친 우쭈쭈함
“왜 싫어요? 그럼 저거해요~” 이렇게
내가 니한테 쏟은 장난감이 얼만데 남친을 더 좋아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