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가 아무래도 좀 수능중독인거같아..

현역 서성 라인까지 갔으면 된거아님? 근데 또 반수> 연고대 감 > 지금 삼반수 서울대 가겠다고 공부 중

뭔가 도취도어있는거같아 "서울대 아니면 안돼!"라는 스스로에게. 덕분에 집안 분위기 매년 고3 히스테리 분위기.

엄빠는 오빠만 위해줘; 공부 잘하는 수재라고ㅠ 근데 수능중독 아니냐 이거?

[익인1]

삼반수까지면 아직 중독은 아닌 듯

[익인2]

와 근데 취준할때 나이 무시못하는데..

[익인3]

집안 분위기까지 망치면 짜증나긴 하겠다 공부 할거면 혼자 해야지 히스테리까지 부려?

[글쓴이]

엉

[익인4]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고 오빠분도 계속 결과를 만들어내는거 보니까 괜찮은듯

[익인5]

근데 또 되니까ㅋㅋ.. 되니까 별 걱정은 안 드네
근데 또 예민하게 굴어서 짜증나는 맘 이해 됨

[익인6]

안 되면 문제인데 되니까 뭐...

[익인7]

삼반은 무난한데.. 서울대 그렇게 가고싶어하는 거면 문과일 것 같은데 문과면 너무 할만 하다고 봄 부모님이 계속 지원해주시는 것만 봐도 뭐

[익인8]

결과가 나오는데 그게 왜 수능중독이여...
안되는데도 몇년 버리는게 수능중독이지 저건 그냥 공부할수록 되니까 한 번 더 도전하는거지 삼반수는 뭐... ㄱㅊ은데

[익인9]

22

[익인11]

33 진짜
결과가 계속 나오긴 하네 대단한데 ..

[익인12]

44

[익인14]

55 결과가 그만큼 또 나오니까…

[익인32]

66 결과로 나오는게 부럽다

[익인10]

엥 내 얘기를 누가 써놨ㄴㅑ 가게 냅둬 서울대오면 치료되니까…

[익인13]

솔직히 삼반수면 요즘 너무 무난함.... ㅇㅇ 별개로 자기 수능본다고 집안 분위기 나쁘게 만드는 건 문제지

[글쓴이]

집안에서 컵 하나 꺼내는 것도 조심조심

[익인19]

헐.. 걍 시끄럽게 해버리면 안됨? 재수생이 무슨 권력도 아니고

[익인22]

이건 좀..

[익인16]

삼수도 아니거 삼반수면... 그리고 계속 성적이 잘 나오는데.. 이번 한 번만 더 기다려줘 올해 마지막으로 끝내라고 그러고

[익인17]

요즘은 삼반수도 무난혀 울언니도 사수했었엌ㅋㅋㅋㅋㅋ 서성한에는 삼수생 진짜많아

[익인18]

계속 한단계씩 올라가는데 뭐.. 삼수정도면

[익인20]

삼수정도는 아직 ㄱㅊ은듯?? 중독까진 아녀

[익인23]

대단하신데 별개로 집안 눈치깢 보이게 만드는건 좀,,

[익인24]

결과물 만들어내는 건 좋은데 지 하나 때문에 집이 살얼음판 되는 건 좀 아니지. 부모님이 하라고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만족 못해서 하는건데 왜 다른 가족들이 자기 눈치 보게 만들어.

[익인26]

2

[익인25]

나중에 서울대가면 메디컬 간다고 할 수도.. 대단하긴 한데 눈치보이는건 좀 피곤하긴 하겠다

[익인25]

근데 이게 정시는 진짜 몇점 차이/과목 차이라 정병 올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더욱더 수능을 못 놓는거기도 하고

[익인27]

수능 중독은 모르겠지만 몇년동안 분위기 망치면서까지 낸 결과의 아웃풋이 유의미하진 않을텐데 쓰니 안쓰럽다ㅠㅠ

[익인28]

매년 업글 하는걸 중독이라고 하진 않음 근데 히스테리 부리는건 그냥 네가 날잡고 깽판 쳐야함

[익인29]

반수니까 뭐.. 다니던 학교 때려치는 것도 아니고 안돼서 포기해도 돌아갈 좋은 길 있는거니가

[익인30]

삼반수로 서울대면 갈 만한데

[익인31]

근데 저렇게 하는데 결과가 나오는게 대단하네.. 서울대 갈거같은데 결국

[익인33]

삼반수면 충분히 괜찮은 수준임.. 진짜수능중독 못봐서그래

[익인33]

나 98인데 아직도 내주변애 성과없이 수능보는애 있어

[익인34]

결과 잘 나오고 부모님이 찬성하시면 그건 문제 없지

[익인34]

분위기 저거만 해걀하면 될듯

[익인35]

그 시기 2~3년으로 평생 편할수있으면 뭐.... 결과가 안나오는것도 아니고ㅋㅋ 걍 응원해줄듯 뭘 해도되겠다 의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