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친 진짜 개정떨어져

투표 마감 몇시인지도 몰라

자기 투표 하는 장소도 몰라

귀찮다고 안나가려고해

[글쓴이]

26살 맞음 얘 ? 아 ㅋㅋ

[익인1]

왜 만나.

[글쓴이]

그니까 이정도일줄은 몰랐삼

[익인1]

투표 안하면 헤어진다고 해봐

[익인2]

와.. 솔직히 난 이별 사유임

[익인3]

진짜 생각없어보인다

[익인4]

아 진심 개정떨어져......그런 뇌없는거 절대못만나

[익인5]

난 못 만남..

[익인5]

무식해보여

[익인6]

나라면 헤어짐..ㅋㅋ

[익인7]

ㅋㅋㅋㅋ그럴 수도 있긴 한데.. 정털리는 것도 이해는 간다…

[익인8]

ㅋㅋㅋㅋ관심 없음 그럼ㅜ 내남친도 그래서 대화하고 지금 투표감

[익인9]

본문 보고 어린가보다 했는데 26살이면 정 털릴 만하다..ㅋㅋㅋ

[익인10]

난 별생각안들것같은데 싫을수도 있구나 ㅋㅋㅋ

[익인11]

귀찮아서 안한사람들은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든 입다물고있어야함

[익인12]

진짜 정뚝떨

[익인13]

난 그럴거 같아서 사전투표 마감 10분전에 투표하러 보냄 근데 투표에 대한 인식에서 그 사람이 보여서... 얘랑 오래는 못갈거 같음 ㅠ

[글쓴이]

휴 결국에 투표하러 가라고 시킴 투표하러 가시는중^^

[글쓴이]

한표 내가 지켜냈어 얘들아

[익인14]

짝짝짝 누구찍으라고 까지 알려줬어? 아예 모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