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야?ㅋㅋㅋㅋㅋㅋ 난 출산때문에 결혼이 너무 하기 싫은 사람이었는데 남친이 나랑 결혼이 너무 하고싶다고 딩크로 하기로 했다? 근데 자기는 피임 안하고 싶다는거 그럼 내가 약먹겠다니까 몸에 안좋다고 절대 안된대 그럼 어쩌자는거냐고...결혼 후 피임 생각을 못해봐서 고민일라는거 아니 진짜 다른거 무조건 다 내말 들어주는데 이런적 처음임 황당하다 그냥 다른거 내 말 안듣고 이거는 좀 들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