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있는 애인 위해 이정도 성의표시 하는 사람 흔함?

항상 태워다 줄때마다 고생많다 하고 고맙다는 말 함+달마다 기름값 10만원~15만원씩 보태라고 돈 줌+차 타고 외곽으로 데이트하게되면 식사나 커피같은 음료 꼭 사줌+발렛비 종종 본인이 내줌+차 끌고 가는곳이 주차 되는 장소인지 미리 알아봐주고 안될경우 다른 주차 가능한 곳 알아봐줌

만약 차있는 사람들은 이런사람이 애인이면 고마움?

[둥이1]

ㄴㄴ잘 없을듯

[둥이2]

ㅋㅋㅋㅋ 걍 내차타고말지

[둥이3]

ㄹㅇㅋㅋㅋㅋ

[둥이4]

ㄹㅇㅋㅋ 굉장하네

[둥이5]

차 없으니까 얻어타는거지 항상

[둥이6]

고맙긴한데 조금 부담도될수도 그리고 고마워하는 사람 드물다.... 나중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사람많음 오히려 만만하게보는 사람도 있더라

[둥이7]

난 주유비 달마다 주는거 말고 장거리 가는 경우만 주는거로 다 해당이긴해

[둥이8]

저 정돈 좀 부담스러움 난 그냥 고맙다 + 밥 맛있는 거 많이 사주기 + 주차 ㄱㅊ은 장소로 찾기 이것만 해도 좋아

[둥이9]

과한데

[둥이9]

달에 10-15를 보태줄 정도면 운전을 얼마나 하고 다니길래

[둥이10]

너무 격식차리는? 사이 같어. 무슨 용돈주는 윗사람도 아니고.

[둥이11]

난 내 기준에 맞음 너무 좋음 저 정도가 당연한 거 같은데

[둥이12]

밥도 사고 음료도 사고 발렛비도 내는데 기름값도 15만원씩?

[둥이12]

난 나도 운전하지만 장거리로 여행가는 거 아니면 받을 생각도 못해봄... 주차 알아봐주고 고맙다 해주고 밥 사주고 하는 거는 고마운데 주유비는 안 받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