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상대가 좋아해줬고 나도 좋은사람이니 만나보자 하다가 상대의 바람으로 헤어진 경우..
바람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어땠어? 별로 좋아하지않았더래도 손발떨리고 심장뛰고 온갖 배신감이 들어? 아님 그런 감정 자체가 상대를 이미 좋아하게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