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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72l

나,예랑,예비시엄마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같이 식사했는데 유독 입맛이 없더라고 초반부터ㅜ 그래서 80%정도 먹고 말았더니 왜 그러냐고? 시엄마 그러심

입맛이 없어서요..,,^^ 이랬더니 "뭐 거의 다먹어놓고 그러냐ㅋ"고 막 비웃는거야 예랑이도 막 비웃고

아 왜케 기분이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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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진짜 말투 넘싫...그럼 왜 물어봤냐 콱시
13일 전
글쓴이
아 기분나빠!!!!!!!!!
13일 전
익인2
저런건 진짜 바로바로 정색하고 입닫고 걍 빤히 봐야함
13일 전
글쓴이
순둥이라서 ㅜ 그냥 비웃음당함..
13일 전
익인2
왜그러니~ 기분 나쁘니? 이러면 넹 좀^_^ 하고 걍 갑분싸 만들어야 말조심해
계속 넘어가고 넘어가면 더 만만치보고 선을 이리저리 넘다가 걍 지워버림..

13일 전
글쓴이
배워간다~
13일 전
익인18
그럼 막 허, 하면서 코웃음치더니 얘 그런걸로 기분 나빠하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고 어른들은 어떻게 모시니~?이러면 어떻게 해..?진짜 이런 사람들 봐서ㅋㅋㅋㅋㅋ하
13일 전
익인2
웃으면서 사회생활 잘 하고 있어용^^ 저 작년에 과장달았잖아요~ 이런식으로 절반만 끊어서 대답해 나는
13일 전
익인18
2에게
오 좋은 방법이다 멋있어 나도 배워야지

13일 전
익인3
왜저려
13일 전
글쓴이
미쳤나봐 으헝
13일 전
익인4
걍 장난같은디
13일 전
익인9
22
13일 전
익인19
33 저게 왜 비웃는거야😂 살아가면서 적당한 유머는 필요햇… 아님 말투가 개띠꺼웠던거니???
13일 전
익인55
44 저기서 갑분싸만들었으면 커뮤인간되버리는거임ㅠㅠㅠㅠ
13일 전
익인5
시어머니는 나이많은 꼰대라서 그렇다 치는데 예랑은 거기서 왜 같이 쳐웃어? 개빡치네
13일 전
익인6
입맛없다하면 어디 불편한건 아닌지 물어볼법도 한데..
예랑이도 지 엄마랑 같이 비웃는거 개빡치네

13일 전
익인6
나라면 개짜증나서 걍 집감
예의없다고 욕하건말건

13일 전
익인7
지금도 이런데… 결혼하면…
말투가 그런 사람이 있는데 기분나쁨

13일 전
익인8
222악의없이 말투가 저런사람들이 있음
13일 전
익인10
ㄹㅇ 진짜 이러면 나만 골치아픔
13일 전
익인11
저럴때 내가 약간 당황한듯 하면 장난이었다고 그러고
그 장난을 못받아들이는 나를 바보로 만듬

13일 전
글쓴이
와 이거 뭔지 알아ㅜ
13일 전
익인12
아니 먼저 왜 그러냐(왜 남겼냐)? 물어봐놓고 반응이 왜저러는거임?ㅋㅋㅋ 기분 나쁜 것도 나쁘고 이해불가네
13일 전
익인13
내 기준 저런 말을 하는 사람보다
뒤에서 커뮤에 올리고 조리돌림 시키는 사람이 더 별로임..
저런 사람들은 눈치가 없고 사가지 없더라도 대놓고 하지만
뒤에서 이렇게 본인 예비신랑이랑 가족 욕먹이며 위안 삼는 게 더..

13일 전
익인14
80프로면 많이먹은거여서 입맛이 없다고 대답하면 웃기긴할듯 근데 대놓고 비웃는건 오바지
13일 전
익인14
걍 둘다 똑같아보여
13일 전
익인15
나였다면 웃겨서 나까지 웃었을듯 ㅋㅋ
입맛 있었으면 이거 두 배 먹었다면서

13일 전
익인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13일 전
익인17
예랑이가 편안들어줘서 섭섭했겠다
13일 전
글쓴이
이것도 맞아
13일 전
익인20
근데 80퍼면 그런 말 나오는뎈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2
22
13일 전
익인25
333 80퍼라서 장난이구나 싶었던거 아님?
13일 전
익인27
거의 다먹은거잔아 ㅋㅋㅋㅋ
13일 전
익인32
44
13일 전
익인39
555 진짜 거의 다먹는ㅇ거아니냐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58
6 그냥 웃겨서 한 말 같은데
13일 전
익인60
7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쓴이 기엽다
나같으면 엥 오늘 많이
못먹은건데용 ㅠ 이러기 ㄱ ㄱ

13일 전
익인23
장난 아닌가 ..?
13일 전
익인24
80퍼도 억지로 먹은 거 아니야...?
그럼 괜찮냐고 물어봐줘야하는거 아닌감... 입맛없다하면 걱정할텐데 체했을까봐

13일 전
익인18
위에만 봐도 장난인데 예민하다는 식으로 뭐라 하는 댓들 보이네..이게 맞는건데ㅋㅋㅋㅋ이러니 세상이 이모양이지
13일 전
익인24
너무 사람들이 비꼬는 거 같아서... 쓰니 걱정되네...
13일 전
익인18
ㄹㅇ 세상에 참 예의도 상식도 기본 소양도 없는 사람들 많구나 다시금 느끼고 간다..^^
13일 전
익인24
그러게..^___^
13일 전
익인26
아니 그럼 왜그러냐고 물어바?
13일 전
익인28
80프로면 걍 배불러서요 해도 웃진 않았을텐데 입맛이 없어서요 해서 좀 웃기긴 함
찐친이나 가족이었으면 기분 안나쁘게 끝날 일이었을텐데 안친한 사이어서 무안하고 기분 나쁘긴 했을 듯

13일 전
익인29
저 말은 많이 먹은거같아보였다는건데 그럼 왜물어봄 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30
그게 시작이다 빨리 도망쳐
13일 전
익인49
2
13일 전
익인24
3
13일 전
익인31
아니근데 굳이 어른이랑 밥먹는자리에서 입맛이 없단 얘기를 할 필요가...
상대방이랑 밥먹는게 불편해서 입맛 없다고 말하는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13일 전
익인52
ㄴㄷ 이생각들긴했움..차라리 배가 아프다고하는게..ㅠ
13일 전
익인51
2 잘 식사해놓고 남들까지 입맛 다 떨어지게 만드는 느낌...ㅎㅎ그냥 배부르거나 점심 많이 먹어서 그렇다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13일 전
익인62
3…굳이
13일 전
익인32
4 진짜 굳이
13일 전
익인33
80프로 먹고 입맛이 없어서요 하는게 웃기긴 한데 그걸 면전에다가 얘기하는게 안 웃긴 듯
13일 전
익인34
컨디션 안좋아서 모든게 예민하게 느껴졌던거 아닐까
시어머니가 원래 그런사람인지 아닌지는 니가 더 잘 알거자너
농담으로 넘어갈수도 있는 말인것 같아

13일 전
익인35
도망쳐 그거 결혼하면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는다
남친 웃긴게 예비신부가 시어머니 만나서 긴장 할 수도 있겠다는 걸 왜 모를까

13일 전
익인40
2222 시어머니 보다는 맞장구 치는 예랑이가 더 🚨🚨
13일 전
익인36
80프로 먹고 입맛 없다 한 거면 시엄마가 기분 나빠서 뭐라 하신 거 같은데?
13일 전
익인37
80퍼면 저런 장난 나올만도
13일 전
익인38
예비시엄마랑 밥먹는 자리에서 입맛이 없어서요라고 한 것도 웃긴디,,,
13일 전
익인40
근데 난 80% 먹어놓고 갑자기 안 먹으면서 입맛이 없네요~ 이러는거 개싫어함… 특히 어른 앞에서… 버릇없어
13일 전
익인40
사촌동생이 주로ㅠ그러는데 맨날 밥은 거의 다 먹는데 맨날 입맛 없대… 10-20% 남기면서… 거의 다 먹고 입맛 없어~ 이러니깐 걍 웃겨서 우리도 장난치면서 그게 입맛 없는거면 입맛 돌면 밥 4그릇 먹겠다고 그러고 놀림…
그래서 걍 그렇게 놀린거 아닐까 싶음…

13일 전
익인41
거의 다 먹고 입맛 없다고 하니까 진지하게 생각 안 하고 그냥 농담식으로 받아친 것 같음..글구 담부턴 그냥 대충 배불러서 그렇다고 둘러대는게 좋을듯
13일 전
익인42
80이고 뭐고 시엄마 저 말은 기분나쁨
13일 전
익인43
50퍼도 아니고 80퍼면 저런말 나올만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좀 빈정댔나
13일 전
익인44
80퍼면 ㄹㅇ 다 먹은거 아니냐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 별로였나보다
13일 전
익인46
80퍼나 먹었는데 왜 그러냐고 왜 물어봄 근데 ㅋㅋ
13일 전
익인47
아니 근데 뭐 배부르고 입맛이 앖어서 남긴건데 뭐라 답변해야함 뭐 입맛없으면 50%이상은 남겨야해?
13일 전
익인50
입맛이 없으면 잘 먹질 못하니까 거의.깨작거리지 80퍼나 먹진 않지
13일 전
익인47
그니깐 왜 기준이 다 똑같다고 생각해
원래 엄청 잘먹고 안남기는 사람이여서
80만 먹은 것도 본인기준에서 입맛이없는걸수있잖아

13일 전
익인24
동감... 참 사람들 다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구나...
13일 전
익인48
그냥 웃은게 아니고 비웃으신거?
80퍼 먹고 입맛없다하면 웃기긴한데... 그냥 농담하는 분위기랑 달랐나 ?

13일 전
익인53
근데 비웃은거라고 쓰니가 느껴지면 앞으로 결혼해서도 이런일 많을텐데 시어머니야 뭐 어케 피하고 산다지만 신랑도 그러면 쓰니가 속상할일 많지 않을까? 가뜩이나 쓰니 순둥이라며 쌓일 일 많을거같은데
13일 전
익인54
걍개웃긴데.........농담분위기가 아녓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56
내 기준에서는 어른이랑 식사하는데 입맛이 없어서요 하는 것도 좀 아니라 생각함. 보통 어른이 밥을 해주거나 사주는 자리일테고, 내가 대접하는 자리라도 그럼. 나는 그럴땐 배가 찼어요 다 먹었어요 그럼. 그냥 그정도 말은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사이 또는 세명 다 센스 부족으로 느껴짐...
13일 전
익인57
비웃은게 아니라 그냥 어른식 농담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시엄마라서 걍 그렇게 느낀거 아니야?
13일 전
익인63
22 울엄마가 저런 농담 나한테 자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61
군만두 10개 나왔는데 8개 먹고 입맛 없다고 하면 웃긴거 맞는데
13일 전
익인52
농담인것같긴한데 쓰니랑 코드 안 맞긴한가봐..
13일 전
익인64
근데 솔직히 어른 있는 자리에선 굳이 그런 말 안하는게 조을듯
입맛 없다는 말이 자리가 불편하다는걸로 들릴 수도...
그것도 시어머니니까 더 조심스러운 자리고

13일 전
익인65
나라도 웃어버릴 듯.. 근데 기분 나쁘면 티를 내줘야 예방이 되는데 시어머니한테 티 냈다가 한소리 들을지도 모르고.. 이거 어렵네
13일 전
익인66
잘먹었는데 배불러서요 양이 많네요~ 이런것도 아니고 어른이랑 밥먹는데 입맛없다는게 더 그래..
13일 전
익인67
븅ㅋ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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