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와서 가족들한테 시비털고 욕하고 소리지르는 건 기본이야 문제는 집밖에서도....술집에서 시비붙어서 유치장 갔다오고 동네 사람들 앞에서 웃통벗고 멱살잡고 욕하고 아빠가 집에서 소리질러서 시끄럽다고 뭐라한 사람들도 많았어 어릴 때부터 술취한 아빠때문에 쪽팔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진절머리 나거든 근데 주변 사람들은 술먹고 폭력쓰는 남자들도 많은데 너 때린 것도 아니고 그래도 아빠니까 너가 챙기래 난 진심으로 연끊고 싶은데 내가 매정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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