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명한 대학병원 4개월 다니다 태움 못버텨서 사직.
본가(지방)와서 병원급(95병상_1차~2차병원 사이급)병동간호사로 4개월 근무.
갑자기 수술실로 한달 헬퍼보냄
그러다 수술실 인력 부족으로 한달 더 부탁해서
지금 두달째 헬퍼하는중.
일단 수술실 나랑 안맞음.
수술실 쌤들 급 사직한다고 난리+갑자기 잡플래닛에 병동 신입 간호사 구인공고 뜸.
병원입장에서 간허사 쥐어짜서 돈 주는 입장
그냥 사직하고 대학병원 재취준 준비할까 고민중
미래가 안보여,,
조각경력이라 걱정도 되고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학점 낮은편아니고 지방 3차병원은 7월달부터 서류 받아서 만약에 사직하면 두달간 미친듯이 재취준 준비할 계획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