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죽는데 맨날 싸우고 헤붙함 vs 서로 배려하는 안정~행복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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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겪어본 익들아 뭐가 더 찐사랑이었어?

[익인1]

2

[글쓴이]

난 2만 해봤는데 1도 궁금함…. 애초에 저정도로 갈바에 헤어질 것 같아서 그게 진짜 찐사랑 같기도

[익인2]

1

[익인3]

2

[익인3]

1은 걍 서로 그 헤붙행위가 습관이었음 그땐 헤어져도 다시 “붙는 ” 우리에 취해 있었는데 찐사랑이면 헤어지는 행위 자체가 없어
애초에 찐사랑이면 헤어질 거리를 안 만드려한다는 걸 깨달음, 순간 화나도 상대 위해서 조금 더 참고 상대입장 생각해보게 돼
2에 사랑으로 찐 안정감 느껴보니깐 걍 결혼해야겠다싶어서 서로 결혼 얘기 꺼냄, 너무 사랑하니깐 상대 존중하고 배려에서 오는 안정감...

[익인4]

난 지금 1인데 나도 궁금하다 둘 다 해 본 사람은 과연 뭘 선택할지.. 극강의 밸런스겠어

[익인5]

1

[익인5]

사람이 이정도로 미치는구나 싶음

[익인6]

1

[익인7]

안정적이고 행복한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늘 연애가 헤붙이었는데 사랑이라기보단 애증이였던거같아

[익인8]

1 돌아가긴 싫은데 뭔가 돌이켜보면 엄청 사랑했던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