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로 좋아졌는데
나도 다시 ㅈㅅ충동 들어
한번빠지면 깊게 들어가서 헤어나오기가 너무 어려운거같아
요새 ㅈㅅ 하는 사람 많아지니까
언젠가는 내 지인들도 ㅈㅅ할거같고
점점 인구 줄어서 휑해질거같고
나 혼자만 남을거같기도 해 무서워
저런 글 안 쓰는게 자기 자신한테도 이로울때도 있을거야
예를들면 경찰이 찾아오면 (지인들 다 있는자리 전제 하에)
지인들한테 다 들킬 수도 있고
어차피 댓글봐도 위로되는거 하나없잖아
다 똑같은 댓글에 어딜가도 숱하게 들어온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