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거든 ㅠㅠㅠㅠ
같이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나 솔직히 어디 가서 잘한다 소리도 많이 듣고 칭찬도 많이 듣는데
애인이 장난으로 못한다는 소리를 자주 해 진짜 스트레스받고 솔직히 나도 나 잘한다 생각해서 겜 관련 자존감 높았는데
자존감도 계속 깎이고 상처 받고 (심지어 같은 파티원한테 칭찬 받은 거 보고도 칭찬을 안 해 줌) 미치겠는데 내가 예민한 거야 이게?
하지 말라 해도 계속해 울면서 얘기도 해 봤는데 놀리는 거 재밌다는 이유로 계속 하고 이거 관련으로도 몇 번이나 싸웠는데 계속 반복되니깐
이런 거 땜에 헤어져야 하나까지 고민이야 진짜 솔직히 전 애인이랑도 같은 겜 했는데 전 애인은 걍 무조건 나 잘한다 칭찬해 주고 너가 젤 잘해서 너랑만 할 거다 이래 줬어서 더 자존감 깎이는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