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멈춰 누구보다 내 스스로가 콱 머리 박고 싶음
밥 먹고 커피 들고 걷는데 진짜! 나도 모르게! 너무 봄 날씨고 머리가 갑자기 꽃밭 돼서! 자연스럽게 동료분 팔짱 끼다가 팔 걸기 직전에 정신 차리고 빼긴 함
비명 지르면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그분도 웃으면서 괜찮다 하긴 했는데 진짜ㅋㅋㅋㅋ...하 꿈이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