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ㄹㅇ 싸가지 없던 친구 top 1

내가 되게 좋은 동네 사는데

부모님께서 국가에서 일하지만 공무원은 아니면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계시는데

친구들이 부모님 직업 뭐냐고 하면 걍 공무원이라고 하거든

근데 어떤 친구가 첫만남에

"부모님이 공무원인데 그 월급으로 여기 어떻게 살아?"

라고 물어본적 있었음

싸가지 없는 점

1. 애초에 첫만남에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건 실례임

2. 공무원 무시

[익인1]

개념이 없는디 그냥

[익인2]

팩트긴한데 너무 직설적이고 기분나쁘긴한데.. 음 진짜 친하고 순수한 애면 ㄱㅊ을지도

[익인11]

22

[익인3]

친구라고 하기도 싫다 너무 개념없어서ㅠㅠ그리고 난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것도 초중딩 이후로는 너무 오지랖같음 넣어둬넣어둬

[익인4]

너희 부모님은 첫만남에 그런거 물어보라고 가르쳐주셨어? 라고 되묻고 싶다

[익인5]

설상 공무원이라고한들 혹시 집안 재산이라는 개념을 모르는걸까 백수여도 대대로 부자면 부촌에 살 수 있는데ㅋㅋㅋㅋㅋ

[익인6]

가정교육을..대체 어캐 받은걸까

[익인7]

+세상물정 모름
누가 월급으로만 살겠나 조부모가 부자일 수도 있는데

[익인8]

와.. 진짜 이게 팩트가 맞던 아니던 걔가 물어볼 건 아니짘ㅋㅋㅋㅋㅋ 뭐 저런 애가 다있다냐..

[익인9]

부모님 직업 묻는 애 첨봐

[익인10]

나는 고등학교 때인데..
내가 뼈말라였는데 얼굴에는 아직 어리니까 살이 있었거든..
어떤 애가 너 얼굴이랑 다리랑 안 어울리고 징그러워 이랬음..

[익인12]

어디 사는지 넘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