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관련 문제나 진로 문제에 대해서 고민상담해주는데
나는 막 들어주면거 해결책 제시를 계속 해줘
어떤날은 친구가 그냥 우스갯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매번 유튜브 하고싶다말하거든 나는 그럼 하나라도 올려봐라 니가 좋아하는 분야 위주로 꾸준히 올려보면 되지않겠냐 근데 영상은 찍었는데 편집 귀찮아서 그냥 안함
아니면 친구가 20살되고 전문대갔다가 바로 취업하고 지금은 그냥 알바느낌으로 일하는 중이거든 그럼 나는 현실적으로 일반 회사에 들어갈만한 자격증을 따봐라 (컴활, 토익, 등.. 친구는 하나도 없음) 하면 막 어떻게 공부했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일단 교보문고 가서 책을 사긴 사거든.. 근데 그냥 중간에 자기 알바랑 같이 하는거 힘들다고 알바 그만두고 한다하고 안함..
내 특징이 고민 들어줄때 현실적인 해결책 위주로 제시하는 스탈이라 정성껏 해결책 마련해서 제시했는데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 무한반복 느낌이라 이제는 좀 지치거든
내가 좋아하는 친구라 그만 말하라고는 못하겠고 하.. 그냥 답답해서 올린다^^..
너네같으면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