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밖에 살던애 다른 고양이한테 얻어터지던거 구조해서 키워가지고 그런가 자꾸 밖에 나갈라고 해서ㅋㅌㅌㅋㅌㅋ
오늘은 또 혈육이 엄마 찾는다고 마당 문 열어놓은 사이에 나가심...
전원주택이라 낮에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어디 갈곳도 없고.. 겁쟁이라 다른 고양이 무서워해가지고.. 집 근처에 있기는 한디...
오늘 우리가족 다 출근하는날이라... 6시까지 못들어오는디....
배가 많이 고프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