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내 주변엔 사회성 없는 강아지만 있어,,

친구 강아지도 그렇고

남친 친척 강아지도 그렇고..

친구네 강아지는 몇년동안 산책 안시키다가

이제서야 시키는데 사람 하나도 안좋아하고 강아지도 개무서워함 흔한 손 앉아 뭐 이런거 하나도 못해

(애견 카페 이렁데가면 친구만 따라다님)

친구도 자기 강쥐 재미없다고 그러더라 ㅜ 웃는얼굴을 못봄..

먼가 개똑똑하고 사회성 오지는 강쥐.. 만나보고싶어..

[익인1]

하 울딥강쥐도…

[익인2]

그 친구 좀 웃기네 몇년동안 산책안시킨거면 주인이 사회성을 차단한거나 다름없는데다가 손,앉아 같은 매우 기본적인 훈련도 안시킨 것 같고 본인이 이렇게 만들어 놓고선 울 강쥐 재미없어~ 이런다고??

[글쓴이]

융,, 원래 몇마리 더 있었는데 거의 다 집에만 있엇움 ㅠ 얘만 젤 어리기도 하고.. 나머지는 다 나이차서.. ㅜ 얘만 산책 이제 자주시키는데,,,

[익인2]

강쥐 친구가 자취방에서 혼자 키우는거야 아니면 본가인 친구네 부모님 집에서 같이 키우는 거야? 전자면 너무 위험한데 언제 버려도 이상할게 없어보임

[글쓴이]

본가여!! 어릴때부터 쭉 그렇게 키웠음 ㅜ 나머지 어른들도 강아지 예뻐하고 그러는데 산책만 안시킴

[익인3]

산책 안 시키는 친구는 개 왜 키워...?

[글쓴이]

나더 멀라… ㅎ 근데 이제라도 열심히 하긴하더라 근데 이미 사회성이 똥.. 사람이라도 안물어서 다행이지

[익인3]

윗댓 보니까 몇 마리나 데려다 키운다며...ㅠㅠ 가족이 아무도 문제를 못느낀다는게 끔찍하다.. 옆에서 또 키운다 하면 너라도 말려줘 불쌍해

[글쓴이]

웅 최대3마리였고.. 지근은 다 나이차서 ㅠ 두마리 남았는데 한마리는 엄청 오래됐어 10년전부터 내가 알고있던 강쥐니까… 이제 더 안키울거같아 ㅋㅋ큐 그래도 한마리는 떠돌이개 키웠던거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