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교수님이 자기 미국 대학원 갔을 때 얘기 해주시는데
영어가 아직 능숙하지 못해서 당시 담당 교수님의 수업을 키워드 위주로 필기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리뷰하려고 해보니 키워드의 순서가 엉켜서 학부 생활 중 곤란을 겪었던 일이 있네요...
이렇게 말하는 거 듣고 난 진짜 개대충 말하는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