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도 없거든 잘 사귀지도 않아아 일 년에 친구 한 명도 안 사귈 때 많고 일 년에 많아야 한두 명? 사귐
근데 동성 친구들이 자꾸 가슴 가지고 희롱하는 것처럼 말해
술자리에서 (내 이름) 왕 이런 발언도 하고 걍 얼굴 보면 넌 왜 가슴이 더 커지냐? 이런 말 하기도 하고
심한 애는 (손절한 애임) 막 술 마시고 다른 친구도 있는데 바지 벗기려고 하고 가슴 만지는 애도 있었어 다른 친구가 말리기는 했음 나도 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발로 차고 울었지만
그냥 자꾸 보는 사람들마다 가슴 얘기를 해...
먼저 내 가슴 크다 그런 말도 안 함 걍 나는 가만히 있어
원래 여자 애들끼리 가슴 얘기 많이 하는 건 아는데 원래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