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가 (할아버지쪽)
할아버지가 78세에 결핵으로 인한 폐섬유화증으로 돌아가심. 할아버지 어머니(증조할머니)가 76세에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우리 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셋 다 기관지, 폐가 안좋음
(2) 진외가 (할머니쪽)
할머니가 62세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시고 18년 동안 투병하다가 돌아가셨음. 위도 안좋으셔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10년 넘께 위장운동촉진제도 드심. 할머니의 어머니(진외증조할머니)랑 아버지(진외증조할아버지)도 알츠하이머를 앓다가 돌아가심. 할머니 위로 오빠가 세분인데 세분 다 알츠하이머로 돌아가셨음
(3) 외가 (외할아버지쪽)
외할아버지가 76세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심. 외할아버지는 술담배를 엄청 하신분인데 그 영향이 큰듯. 외할아버지 아버지(외증조할아버지)는 징용으로 젊어서 돌아가셨고 어머니(외증조할머니)는 82살에 노환으로 주무시다 돌아가심
(4) 외외가 (외할머니쪽)
외할머니가 38세에 유방암으로 돌아가심. 유방암이 많이 전이되서 돌아가셨음. 외할머니 어머니(외외증조할머니)는 83세에 아버지(외외증조할아버지)는 82세에 노환으로 돌아가심
나도 기관지 안좋은거 같고 무엇보다 위가 너무 안좋아. 식도염에 위염 위궤양 다 있거든.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게 치매인데 자꾸 뭘 잊어버려서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