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도 생기고
키작고 목소리랑 말투도 애같고
요즘들어 무시당하는거같고
여기도 저기도 끼지도 못하고
약간 왕따당하는 느낌이야
어렸을때도 그랬었는데
커서도 똑같네
슬프닷...
뭔가 이렇게 태어난 팔자인거같아서
울고싶은데 울고나면 후련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