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집살이를 호되게 당해서
할머니 돌아가신지 오래됐어도
아직 할머니 이야기만 나와도 치를 떨어
아들가진 유세가 대단했나봄
요즘이라면 상상도 못할 괴롭힘
아빠 보너스 날마다 돈뜯어내려고
할머니가 엄마한테 전화
> 엄마 안된다고 정중히 거절
> 고모들한테 엄마가 자기를
무시했다고 서글퍼서 못살겠다 전화돌림
> 고모들 단체로 엄마한테 전화와서
난리침
이거 반복이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