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패션쪽에서 일하고 나는 솔직히 남들보다 유복하게 자랐음
엄마가 어릴때부터 명품 소개시켜주고 이랬는데도 정말 아무 관심 없었고
유튜브 보면 명품 하울하고 이런거 보면 정말 아무 생각없고 명품 자랑이나 협찬봐도 아무 생각 없음
그리고 대학때 유럽 여행 간다는데 나는 유럽 관심 없어서 유럽여행 대학때 안가봤고 졸업 후 출장으로 가봄
뭔가 다 잘살면 이렇겠지 이러는게 좀 신기함
여행이나 명품 성형 이런거애 관심 없어서 친구들도 나보고 물욕 없다고하고 그냥 나는 내 마음 편하고 가족들이랑 잘살면 그게 좋거든? 직장 잘 다니고
내 친구들도 잘살던 평범하게 살던 다들 명품에 그렇게 관심 있는 친구들도 없고 뭔가 명품 기다려서 사는것도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