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른애랑 해외여행 가기로 함. 근데 시험 때문에 일정 앞당기고 싶어서 그거 취소하고 나 꼬셔서 여행 가기로 했어. 나는 친구 예약말고 다른항공기로 가면 50~60만원 정도로 갈 수 있는데 그 친구 취소료 내기 싫어서 친구가 원래 예약한 항공기로 나는 60~70만원 주고 감. 걔도 미안했는지 비행기 따로 타는거는 오바야? 이러는데 나는 더 정털리고, 처음에 가기 싫다니까 비행기값 30만원이면 된다고 꼬셔놓도 2배 이상 더 내야되고 …. 이거 내거 너무 거야?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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