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푹 잣어 이제 진짜 조금씩 잊혀지는듯 너무 사랑했고 너무 보고싶은데 오빠 생각해서 안잡는게 나을거같다 맨날 싸우고 화해하고 내 꼬라지 다 받아줘서 넘 고마웠고 오빠도 이제 나 말고 다른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 맨날 술마시고 연락하지말고 나도 진짜 버거싶은데 연락 안하고 있는거고 잡고싶은데 오빠가 나랑 사귀는게 이제 지치고 힘들어보여서 못잡겠다 이제 내 꿈에 나오지도 말고 행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