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어떤 어르신이 친구랑 통화하는거 우연히 들었는데
자기 첫 손주라서 너무좋고 예쁠줄 알았는데 남의자식같고 안이쁘다고
정이 안간다고 그러더라고 본인 남편한테도 물어봤는데
남편도 본인이랑 똑같아 했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