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앉았는데
다음에 내리나봐
갑자기 툭툭 치더니
"저기요, 저 내리는데요"
이러는데..
그 중고등학생 특유의 껄렁한 말투로 말하니까
기분이 좀 나쁘더라고..🤦🏻♀️
그래서
"아~예. 저도요"
이러고 앞만 보다가, 차가 정차하고 내렸는데..
30살에 애기 상대로 뭐했나 싶더라고....현타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