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애중
복학한 애인 간호라 여자 많은 과야
-> 어떤 새로 알게된 동기여자한테 애인이 먼저 톡해서 과제에 관한거 물어봄
-> 시덥잖은 얘기로 밤늦게까지 톡함 (내일 실습에서 웃긴영상 따라해줘라고 말하며 ㅋㅋㅋ 웃음)
근데 말투는 찐친말투
-> 다음날 애인폰으로 뭐 찾아주다가 이톡을 보게되고 내가
표정관리 못해버렸고 뭐 숨기는거 있어? 하니까
그여자애 톡방만 지움
(내가 원래 이런거 보면 과하게 뭐라하는 성격이긴함 ..ㅜㅜ 근데 내가 뭐라하면 귀찮아지니까 지운건지
찔려서 지운건지 싶어서 혼란)
-> 애인 시험기간이라 예민한데 거기다 대고 한 일주일 왜톡방을 지운거냐 등등 뭐라함 ,,,,,
-> 애인이 지쳐서 시간 갖자 얘기함
다들 내상황이면 쿨하게 바람필놈은 핀다 생각하고 넘어가니
화날만 한거니 ,, 이성적인 판단이 안선다 객관적으로 판단해줘 내가 과한거면 고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