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친들이 다 보는 내 블로그에 가정사나 어두운 얘기 쓰면

좀 별로일까??

힘들었던 얘기 2번 정도 썼긴 해

[익인1]

ㅇㅇ 그런건 ㄴㄴ

[글쓴이]

나 글 아직 안올리고 다 써놓기만 한거 있는데 혹시 한번 읽어줄래?? ㄱㅊ은지 ㅂㄹ임지

[익인1]

웅 그래그래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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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별로요..

[글쓴이]

5에게
ㅇㅋ..

[익인1]

쓰니 댓 지워서 요것도 지울게!
잘사느게 뭘까? ->잘모르지만 어쨌든 지금 나는 전보다 나은 삶을 살고있다
이런 결론으로 끝내려면 중간에 잘살다 못살다 잘살다 못살다 반복 너무 많은데 걍 줄여

[글쓴이]

오 나 다른 사람한테 피드백 받은 거에선 술술 잘 읽힌다는 피드백 받았는데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구나 걍 안올려야겠어… 피드백 고마워!!

[익인1]

내가 집중 약해서 긴거 못읽어서 그런가봐 ㅠㅠ 너 블로그니까 너 맘에들게 쓰는게 맞지 그리고 자세한 불행얘기는 없어서 걍 올려도 좋을듯??

[익인2]

ㅇㅇ..너를 위해서라도 그런거는 익명으로 써

[글쓴이]

나 글 아직 안올리고 다 써놓기만 한거 있는데 혹시 한번 읽어줄래?? ㄱㅊ은지 ㅂㄹ인징

[익인3]

나는 내 문제에 관해선 씀 예를 들어 언젠가는 내가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직장, 인간관계, 자기관리 이런 부분은 쓰고 가정문제는 절대 안씀 결국 약점으로 잡히거든

[글쓴이]

혹시 위에 내가 쓴 댓글 봐줄 수 있을까?? 저것도 ㅂㄹ야?

[익인3]

글이 너무 길어서 블친들이 다 읽을진 몰라도 주변 어른처럼 안된다고 나와있잖아

[글쓴이]

글쿤 가정 얘기는 아예 쓰지 말라는거지? 오키 ㅠ

[익인4]

굳이 공개로 써야해? 비공으로 올려

[글쓴이]

그래야겟다

[익인6]

실친들이안보는 블로그면 올렸을텐테 실친들이볼수있다니까 좀..

[글쓴이]

알앗으.. ㅠㅠ

[익인7]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너를 흉보려는 사람들도 있어.. 지인이든 아니든!! 조심해

[글쓴이]

알앗엉 고마워 ㅠㅠ

[익인8]

자기약점 안드러내는게 좋더라 누구한테든

[익인9]

나중에 약점 돼 진심 ㄴㄴ

[익인10]

구냥 혼자 일기써 블로그말구,, 너도나중에 후회할거야

[익인11]

별로가 아니라 너만 손해지

[익인12]

22 약점잡힌다

[익인14]

33 그런거 알려봤자 네 손해야

[익인13]

굳이 공개된 곳에 글까지 남길 필욘 없다고 생각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