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랑 적성 너무 안 맞는 이유로도 퇴사하는거 이해 돼?

일 왜 하는지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심지어 못해서 맨날 욕 먹고 다니는데

[익인1]

얼마나 햇는데 ?

[글쓴이]

1년 좀 넘게 했어ㅎㅎ..

[익인2]

나랑 똑같다..

[글쓴이]

진짜 일할때마다 현타의 연속이야ㅠㅠ

[익인2]

나는 심지어 한달임

[글쓴이]

한달이면...수습기간까지는 더 버텨보는 것도 추천해 사람 일 모르니까 난 1년동안 하면서도 이건 진짜 도무지 나랑 안 맞다 싶어서 퇴사 생각하고 있었거든

[익인3]

당연히 이해 돼 힘들면 이직도 고려해 봐

[글쓴이]

아무리 그래도 조금이라도 적성에 맞거나 관심이 있는 분야로 이직하고 싶은데 지금 시기에 너무 배부른 고민이라고 생각해..?

[익인4]

적성 안 맞는데 늘지도 않으면 당연 재미없지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