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데 그냥 본인 스스로 괜찮다 생각해서 억지로 병원 안 가는 경우 말고 완전 멀쩡한 사람 거의 없는 거 같어.. 내 주변에선 내가 사실 병원 다닌다고 하자마자 하나같이 다 병원 갈 생각중이거나 이미 다니고 있다 하더라 서로 놀람 네가.. 왜? 이럼서 ㅋㅌㅋㅋㅋㅋㅌ 다들 이상하게 안 보고 편하게 인정할 수 있는 사회가 됐음 좋겠다.. 정병으로 조롱하지말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