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로 다니는 지하철 당연히 없고 버스도 잘 안다녀서 본가살땐 택시 타본거 10번도 안되는데 지방와서는 밥먹듯이타고 어디 음식점 카페들도 8-9시만되면 문 다 닫음... 걍 8시만되도 번화가라는곳이 다 어두컴컴함ㅋㅋㅋ
시장이 많으니 상권보호한다고 음식 취급하는 마트도 별로 없음 차타고 나가야함..그래서 마켓컬리처럼 일인분 소분해서 파는곳에서 배달비 아낄려고 모아서 시킴..ㅠㅠ
그나마 내가 사는곳이 그 지역에선 제일 발전한 나름 대도시인데도 불구하고...그러함.... 그래도 고속버스타면 본가랑 한두시간이라 겨우 다니는거긴한데.... 그래도 힘들다
문화생활은 애초에 기대했던바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디 전시회하거나 맛있어보이는 카페 맛집 이런데있움 무조건 서울이라 수도권 살때는 몰랐던 박탈감 느끼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