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화이트 원래 좋아하는데
맛있오!
개인카페보다 가격 저렴한데 꽤나 부드럽고 맛나서 아주 만족 ㅎㅎㅎ
샌디치는 고민하다가 시켰는데 나는 원래 느끼 싫어해서 크림 파스타 그닥 안좋아해
근데 이건 약간의 매콤? (후추성애자로서 후추 더 넣고 싶었지만ㅋㅋㅋ) 후추가 맛도 잘 잡아주고 바게트 퀄리티가 당연히 브런치집보다 좋을수는 없지만 약간 바삭한 식감에 버섯들 오독오독 씹히고 치킨 적당히 촉촉하게 씹히고! 치즈 향 살짝 나서 밸런스 좋다고 생각했오
영양성분도 407칼로리에 당류 5 단백질 19정도로 좋고 배도 꽤 불러서 만족!
(처음 딱 실물로 봤을땐 약간 별로였지만.. 먹어보면 맛나고 은근 배부른 특유의 스벅샌디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