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종취급을 받든 핑계니 뭐니 소리 들을 것 같든 걍 얘기할걸
괜히 성인때까지 버텨가지고... 우울증도 병이였는데 내가 간과했어 이렇게 심해질줄 알았으면 안그랬을거야 그땐 나도 모르게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