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밥만 그냥 먹고 오라고 무작정 주선해줬어ㅠ
거절하기 미안해서 ㅇㅋ했고 목욜에 만나기로 했는데
카톡 프사에 가르마 9:1이 잊혀지질 않아
( + 저녁을 저녘이라고 썼음)
미치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