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층간소음 진짜 어카지

윗집이 끝이라서 그위로 이사갈수도 없고 윗집 자가라 집주인한테 따로 얘기할수도 없음 새벽까지 의자끌고 계속 쿵쿵거리고 발소리가 아니라 집에서 뭐하는 것 같은데 진심으로 며칠을 새벽까지 이러니까 돌아버리겠네

[익인1]

빌라?

[글쓴이]

ㄴㄴ아파트임 제발살려줘

[익인2]

윗집 정확하면 관리사무실에 연락해봐 주의 좀 줘달라고.. 울집은 오해받는 상황이었는데 맨날 관리사무소에서 찾아오고 데시벨 측정하러 왔었음ㅋㅋ

[글쓴이]

걍 천장에 스피커 튼 수준이라 윗집이 아닐수가 없음 게다가 윗집 좀 이상한사람들이라 더 문제임 내일 관리소장 아저씨한테 말해야겠다..익인이는 어디 층에서 오해받은거야??

[익인2]

아랫집에서 자꾸 찾아왔었어ㅠㅠ 첨엔 실내화 신고 소음방지매트 깔고 해보다가 우리집 비어있는 시간대에도 시끄럽다고 난리치길래 단단히 오해하고 있구나 싶었지..
결국 경찰 부른다만다 하다가 흐지부지 끝남
윗집 이상한 사람들이면 얼굴 마주하지 말고 계속 관리실 통해서 압박주자ㅠㅡㅠ

[글쓴이]

아......그럴수도 있구나 나도 우리집아닌데 아랫집에서 찾아온적있었기는한데 아저씨가 소음에 민감해서 아랫집은 아닐거라고 생걱했거든 그래도 익인이 말 들으니까 또 혹시 모르겠네..댓글 고마워 그래야것다 잘 자!!